고철꽃 치료소 : 판타지 외과의 이야기

  • 장르: 판타지 | 태그: #판타지 #의학물 #사람은 #좀 #살리자
  • 분량: 7회, 200매
  • 소개: “치유는 신이 하는 거라고요? …. 아뇨, 전 손으로 합니다.” 이 세계의 치유사들은 성력을 씁니다. 죽어가는 자에게 손을 얹으면, 신의 빛이 생명... 더보기

작품 소개

“치유는 신이 하는 거라고요? …. 아뇨, 전 손으로 합니다.”

이 세계의 치유사들은 성력을 씁니다.

죽어가는 자에게 손을 얹으면, 신의 빛이 생명을 되돌리죠.
성력도 가호도 없으면요? 죽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저는 성력도 없고 마법도 없습니다.
대신 칼이 있고, 침이 있고, 실이 있고, 약초와 해부도, 독초와 처방이 있죠
그리고 총 만드는 골렘술사 친구 하나, 그리고 이 손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전장 한복판에서, 던전 깊은 곳에서, 누군가는 쓰러집니다.
저는 꿰매고, 지혈하고, 다시 일으킵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태그

#판타지 #의학물 #사람은 #좀 #살리자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7회) 200자 원고지 200매

등록 / 업데이트

2일 전 /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