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잡기

  • 장르: 호러, 추리/스릴러 | 태그: #탈출스릴러
  • 분량: 53매
  • 소개: 그 놀이를 처음 시작한 건 과연 누구였을까. 우리 마을은 몹시도 가난했다. 제대로 된 장난감을 가진 집이 한 집도 없을 정도의 변변치 않은 시골 마을. 명목상 학교를 다니고 있긴 ... 더보기

작품 소개

그 놀이를 처음 시작한 건 과연 누구였을까.
우리 마을은 몹시도 가난했다. 제대로 된 장난감을 가진 집이 한 집도 없을 정도의 변변치 않은 시골 마을.
명목상 학교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명목상’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학교여서, 내가 다니던 학교엔 일곱 살 꼬마들 부터 나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 누나들도 더러 있었다. 두 명의 선생님이 각자 어린 아이반, 청소년반을 맡아 가진 지식을 총동원해 공부를 가르치던 나날들.
간신히 배를 곯지 않을 정도의 팍팍한 삶 속에서. 돈 한푼 들지 않는 놀이가 유행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해질녘, 황혼 속에 늘어난 그림자가 세상을 집어삼킬 듯 검었다.


작품 분류

호러, 추리/스릴러

작품 태그

#탈출스릴러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53매

등록 / 업데이트

4시간 전 /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