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시커 본편 마지막에 주인공 현빈은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지요. 천국의 도서관에서 훨씬 더 일찍 도착해 거주하던 파우스트의 작가 괴테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이 나누는 영적 성장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