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장편 연재중인 성장 판타지 소설 [로드시커]의 외전인 단편입니다.
1부에서 천사인 척 하고 나타나 주인공 현빈의 욕망을 부추겨 추락시켰던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천사 관음의 만남과 대화로 [로드시커]의 세계관 일부를 보여주는 내용의 단편입니다.
* 관음은 [로드시커] 1부에서 현빈과 메피스토의 대화 중 살짝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불교에서 흔히 <관음 보살>로 표현되는 존재와 같은 캐릭터입니다.
** 이 외전 단편은 [로드시커] 2부의 12편(2부 마지막)을 읽은 후 읽기에 가장 적절한 타이밍임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