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xxx년, 두뇌영사기가 개발된 어느 미래에 재산권 분쟁이 일어난다.
장녀인 박세희는 어머니인 김하정이 말했던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억을 복원하기 위해 국가 데이터 센터로 향한다.
그리고 두뇌영사기를 통해 김하정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서울로 진입한다.
하지만, 치매기가 있었던 김하정의 뇌에선 기억 관련 부분에 구멍이 발생했고, 이는 시뮬레이션 된 서울 및 전세계 곳곳에 알 수 없는 질병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그 혼란스러운 시공간 속에서 왜곡된 공간을 수정하고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하는 이를 만나게 된다.
사람 및 캐릭터 연구 세 개 중, [공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Wanna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작품 분류
SF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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