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61.9Hz — 그 주파수가 멈추면, 모든 것이 멈춘다.
프록시마 센타우리를 향해 태양계를 떠난 지 2,500년. 완벽하게 작동하는 항로, 흔들림 없는 엔진,
함장 레이나는 ‘균등한 리듬’ 속에서 이상을 감지한다.
그들은 지금도 항해 중이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