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만약 당신이 역사를 거대한 체스판으로 삼아, 그 판 자체를 움직일 신의 힘을 얻는다면?
미래의 기술과 시간의 권능을 손에 쥔 한 남자, 김태준. 그는 1599년, 왜란으로 폐허가 된 조선을 자신의 첫 번째 판으로 선택한다. 그는 낡은 왕조를 무너뜨리고, 명나라를 굴복시키며, 왜국을 지도에서 지워버린다. 이것은 단순한 정복이 아니다. 서구 열강의 탐욕마저 황금의 덫으로 통제하고, 역사의 모든 변수를 자신의 의지 아래 두려는 플레이어의 거대한 게임이 시작된다.
작품 분류
판타지, SF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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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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