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피

  • 장르: 추리/스릴러, 역사 | 태그: #일제강점기 #재일조선인
  • 평점×5 | 분량: 1회, 68매
  • 소개: 1932년. 주인공 나(정화순)는 조선에서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나고야여자미술전문학교로 유학을 왔으나 집안의 사업이 망해 당장 귀국해야 할 처지이지만 휴학계를 내고 학비를 벌고 있다... 더보기

작품 소개

1932년. 주인공 나(정화순)는 조선에서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나고야여자미술전문학교로 유학을 왔으나 집안의 사업이 망해 당장 귀국해야 할 처지이지만 휴학계를 내고 학비를 벌고 있다. 하는 일은 탐정이지만 실제로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의뢰만 들어온다. 어느날 정화순에게 이마이 미라이(조선식 이름은 김미래)라는 소녀가 찾아와 3년 전에 죽은 엄마의 사인을 밝혀달라고 한다. 이마이 미라이는 나고야에서도 손에 꼽히는 총기 공장인 치쿠야 병기제조소의 조선인 사장인 아버지(김종우)와 조선인 아내인 겐씨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겐씨 부인이 죽은 뒤 아버지(김종우)는 자신의 비서이자 몰락한 일본 귀족 출신인 이마이 미츠코와 결혼하면서 그 집안의 데릴사위가 되어 이름도 이마이 도시무네로 바꾼 참이었다. 마침 이마이 미츠코는 미술을 가르쳐 줄 선생을 찾고 있었고 정화순은 이마이 미츠코의 미술 교사로 이마이 집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역사

작품 태그

#일제강점기 #재일조선인

평점

평점×5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회) 200자 원고지 68매

등록 / 업데이트

11시간 전 / 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