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에다 Neo Edda

  • 장르: 판타지, 일반 | 태그: #북유럽신화 #신화비틀기 #로맨스 #현대
  • 분량: 11회, 246매
  • 소개: 그러니까, 나는 이 모든 이야기를, 꾸며낸 것이 아니다. 적어도, 내 앞에 앉아 나를 똑바로 바라보던 ‘그’의 말에 따르면 그렇다. 그는 자신을 ‘...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그러니까, 나는 이 모든 이야기를, 꾸며낸 것이 아니다.
적어도, 내 앞에 앉아 나를 똑바로 바라보던 ‘그’의 말에 따르면 그렇다.
그는 자신을 ‘신’이라고 소개했다.
말하자면, 나는 신들로부터 ‘증언’을 위임받은 셈이다.
이것을 소설이라 불러도, 신화라 불러도, 그냥 내 망상이라 불러도 상관없다.
하지만 내가 적어 내려간 이 모든 ‘기록’은, 그들에 따르면 ‘사실’이다.
이것은 신들의 역사서다. 나는 그저 받아 적었을 뿐이다.

이것은 어디에서나 일어났던 일. 언제든 일어나고 있는 일. 계속해서 일어날 일.


작품 분류

판타지, 일반

작품 태그

#북유럽신화 #신화비틀기 #로맨스 #현대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1회) 200자 원고지 246매

등록 / 업데이트

14시간 전 / 8시간 전

작가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