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사고파는 세상, 감정사 진수는 매일 타인의 소중한 기억을 평가한다. 하지만 그가 담당한 고객들이 연속기억소실증후군로 모든 것을 잃고 망각자가 되어 돌아온다. 다들 우연이라 하지만, 진수는 확신한다. 이것은 누군가의 음모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