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디지털 비처럼 쏟아지는 형광빛의 폭우.
그것은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니다.
NPC들의 기억을 지우고, 의지를 초기화하는 거대한 시스템의 리셋 명령—B.I.(Binary Influx)
그 폭우를 ‘직접 볼 수 있게 된’ 한 NPC가 있다.
그리고, 그는 헬멧 하나를 받는다.
낡고 고철 냄새가 나는, 그러나 ‘기억을 잊지 않게 해주는’ 어떤 헬멧.
세계는 매일 리셋된다.
하지만 무언가가 남아 있다.
그 기억은 누구의 것이었을까?
그 감정은 진짜였을까?
작품 분류
SF작품 태그
#비가심하게 #BI #SF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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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5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58매등록 /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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