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족 여족장의 남편이 되어버렸다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중세판타지 #야만인 #바이킹
  • 평점×30 | 분량: 22회, 602매
  • 소개: 북방 야만족의 여족장, 부족의 통합을 위해 부족장들의 머리통을 부수고 오빠를 제껴버렸다는 괴소문의 여걸. 공돌이 황자 루카스는 순식간에 그녀에게 장가를 가는 새신랑이 되어 있었다....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북방 야만족의 여족장, 부족의 통합을 위해 부족장들의 머리통을 부수고 오빠를 제껴버렸다는 괴소문의 여걸. 공돌이 황자 루카스는 순식간에 그녀에게 장가를 가는 새신랑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오우거랑 친구먹고 오크의 머리통에 술을 따라 마신다는 뜬소문도 자자했다.

오늘내일 하는 황제의 사망한 전 황후 소생에, 힘도 권력도 검술도 없는 공돌이 2황자 루카스는 야만인 족장과 갑자기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다. 아니, 이걸 정략결혼이라 할 수 있나? 변방의 야만인들에게 던지는, 버리는 카드가 된 거였다.

팔자 한번 제대로 꼬인건가 싶었는데.
웬걸, 그녀는 미녀였다. 그것도 꽤나 출중한.

춥디 추운 북방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생존기.


작품 분류

판타지, 로맨스

작품 태그

#중세판타지 #야만인 #바이킹

평점

평점×30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22회) 200자 원고지 602매

등록 / 업데이트

7월 31일 /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