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시대에도 여가 생활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력에서 시작된 소설입니다. 한 마디로 온 세상이 물에 잠긴 세계에서 소설가를 꿈 꾸는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