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IMF 최고의 킬러, 스파이 조필호. 업계에선 ‘날나리 조’라 불리는 사나이. 지금 그는 망망대해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굶주린 상어 떼에 둘러싸인 채 죽음을 기다린다. 그의 파란만장한 스파이 인생은 본래 평범했다.
하지만 그 모든 시작은 단 한 명의 여자, 송미자 때문이었다. 지하철에서 벌어진 황당무계한 ‘성추행 누명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조필호. 지옥 같은 교도소에서 태권도 실력 하나로 살아남고, 마침내 국정원에 스카우트되어 살인 면허까지 획득한 그는 복수라는 일념 하나로 킬러의 삶을 살게 된다.
코믹, 스릴러, 액션, 그리고 에로틱 코드가 뒤섞인 기상천외한 이야기! 미녀들과의 아찔한 밤부터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스파이 작전, 그리고 인생을 통째로 뒤바꾼 악몽 같은 첫 만남까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아찔하게 당신의 심장을 저격할 ‘날나리 조’의 거침없는 활극이 지금 시작된다!
작품 분류
판타지, 로맨스작품 태그
#코믹스릴러 #스파이액션 #복수극 #성장드라마 #에로틱 #B급감성 #유머 #생존 #음모 #반전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회) 200자 원고지 26매등록 / 업데이트
1일 전 / 1일 전작가의 작품들
- 살인 면허를 취득한 자, 날나리 조
- 장미와 이빨
- 길에 내리는 빗물
- 1919
- 길 위의 그림자, 혹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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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된 길
- 그리움에 관하여
- 그 호텔
- 고통과 번뇌
- 고요한 저녁의 나라
- 고상한 금자씨
- 계약
- 거미줄
- 감각의 잔향
- 가상의 진실
- 11월의 비
- 1월의 비
- 위험한 커플 _ 아무거나의 저주
- 금지된 사랑의 속삭임
- 감각의 잔향
- 금지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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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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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테뉴와 하인리히 뵐 그리고 가장 우울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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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터미네이터
- 한 뭉치의 돈
- 회색 도시의 네온사인 (Neon Sign in the Grey City)
- 11월의 비
- 살아 있을 때 잘해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