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레트로 감성, B급 유머 – 밤거리를 누비는 선글라스의 협객, 마도로스 김! 악당을 보면 참지 못하고, 위기에 처한 여인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그는 자칭 ‘김두한 시대를 풍미한 마지막 협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