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존 키츠의 시 <그리스 항아리에 부치는 시>를 오마주하여 성리학자들의 이상향을 그린 <무위구곡도>의 이면을 짚어본 시입니다. 존 키츠는 오래된 예술품을 들여다보며 예술의 영원성 찬미하였지만 브릿ㅎ 작가인 저는 성리학적 이상향에서 소외된 존재들을 불러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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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분류
역사, 일반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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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20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10매등록 /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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