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모든 게 다 낯선 익숙하지 않은 세계에 소환된 주인공. 이름도, 나이도 그 무엇도 기억이 나지 않는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