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토토는 야생 고양이 출신이라 집에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았다. 장이 외출할 때면 당연하다는 듯 따라 나왔고 데려가지 않고 문을 닫아 버리면 발톱을 뽑아 문을 긁어댔다. 그 소리가 ...더보기
소개: 토토는 야생 고양이 출신이라 집에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았다. 장이 외출할 때면 당연하다는 듯 따라 나왔고 데려가지 않고 문을 닫아 버리면 발톱을 뽑아 문을 긁어댔다. 그 소리가 꿈속에서 들릴 정도로 끔찍했기 때문에 장은 결국 목줄을 채우고 이렇게 매일 함께 산책을 하게 된 것이다. 접기
토토는 야생 고양이 출신이라 집에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았다. 장이 외출할 때면 당연하다는 듯 따라 나왔고 데려가지 않고 문을 닫아 버리면 발톱을 뽑아 문을 긁어댔다. 그 소리가 꿈속에서 들릴 정도로 끔찍했기 때문에 장은 결국 목줄을 채우고 이렇게 매일 함께 산책을 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