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두통에 시골로 요양을 가던 중 사고를 당한 수연. 스스로를 도깨비라고 말하는 이상한 여성의 기묘한 한옥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심지어 이곳은 이승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승으로 돌아가려면 살고 싶어야 한다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