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이 불타던 밤, 그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 10년 후, 암살자의 검이 되어 돌아온 그는… 다시 그 궁전으로 향한다. 하지만 복수의 칼끝이 닿은 곳엔, 버리고 떠난 과거와, 지워지지 않은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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