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미국에서 돌아온 남자. 새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에게 돌아온건 사랑하는 사람의 암살이었다.
“내가 받은 고통, 아니 최악의 고통을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너에게 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