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친구, 건우는 마약사범으로 몰려 감옥에 갇혔다.
민혁은 그런 건우를 지키지 못했다.
매일이 죄책감이었고, 매일이 지옥이었다.
그렇게 무너져가던 그 앞에, 기자 윤서진이 나타났다.
“저는 연애는 절대 안 합니다.”
“잘 됐군요, 공조합시다.”
이유도, 방향도, 목적도 달랐다.
오직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한 삶을 사는 민혁,
출세가 전부일 뿐인 냉철한 기자 서진.
6년 전 절망으로 가득한 그날의 진실을 듣고 민혁은 결심한다.
다시 건우를 자유롭게 만들겠다고.
부패한 권력, 정경유착, 숨겨진 폭풍 속으로 들어간 그들.
그 끝에 과연, 정의는 존재할까.
그리고 자유는, 아직 남아 있을까.
Contact : kar970111@naver.com
작품 분류
로맨스,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피폐물 #정치 #브로맨스 #혐관 #복수 #로맨스 #드라마 #정경유착 #트라우마 #서스펜스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