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손옥희 입니다. 옥희 씨라고 불러 주세요.” 70살이 넘은 노처녀이면서 이름으로 불리기 원하는 그녀의 직업은 타로 마스터. 그런 그녀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는데, 바로 꿈을 통해 실종자를 찾는 것이다. 그녀의 행로는 과연?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