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마법을 쓸 수 없는 얀 트로엘. 기사단을 이끄는 게 꿈이지만, 늘 제멋대로인 에시어 드라키에. 자기 밖에 모르는 자칭 예술 천재 델피누스 카르손.
전쟁으로 물든 세상을 떠도는 세 남자의 이야기.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