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눈앞에 펼쳐진 숲' 소일장 참여작🌳
영우는 택시를 잡아타고 그쪽으로 향했다. 마음속에선 그냥 포기하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미 늦었어. 너만 다칠 거야. 수없이 그 생각을 반복하면서도 왜 놓지를 못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