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 일하고 있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의뢰자를 대신해 그들의 한을 풀어주는 천계의 해결사들. 그러나 그 방식이 반드시 올곧지만은 않고, 사형수들 역시 악한 모습만을 하고 있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