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속은 아무도 모른다

  • 장르: 일반 | 태그: #가족애 #원자력
  • 분량: 7회, 117매
  • 소개: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정체불명의 공사장이 들어서고, 경찰의 경비도 삼엄해진다. 평생을 그 마을에서 살아왔던 주인공과 그 아내는 그 공사장이 몸에 해로운 원자력 폐기장건설임을 알게되... 더보기

작품 소개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정체불명의 공사장이 들어서고, 경찰의 경비도 삼엄해진다. 평생을 그 마을에서 살아왔던 주인공과 그 아내는 그 공사장이 몸에 해로운 원자력 폐기장건설임을 알게되고, 아내와 아내의 아버지는 건설현장 시위에 휘말려 죽게된다. 하나밖에 없는 딸을 데리고 그곳을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주인공은 결국 경찰에 붙잡히게 되고, 폐기장의 부작용으로 결국 딸도 잃게된다. 마을사람들이 하나둘 부작용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며, 주인공은 삶을 마무리하고, 외부의 침입으로 인한 한 마을, 가족의 삶이 송두리째 뽑히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품 분류

일반

작품 태그

#가족애 #원자력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7회) 200자 원고지 117매

등록 / 업데이트

12월 12일 / 2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