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그날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니었던 걸까.
“안녕?”
더는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이야.”
너는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4월 9일. 죽었던 네가 다시 돌아온 날이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