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등지고 외딴 섬으로 스스로를 유폐시켜버린 로마의 황제 티베리우스. 그는 로마의 백성들과 그의 정적들 앞에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