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다름 없이 평화롭기 짝이 없는 작은 소도시 리 오르나. 항구도시이자 상업도시로 번성해가는 작은 소도시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사건들과 의뢰들. 그 중심에는 자칭타칭 수수께끼사건전문해결사가 있었다.
” 저는 페르라고 해요. 수수께끼사건전문해결사죠. ”
전직 서커스단 출신인 페르시온의 좌충우돌 사건해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