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돌

  • 장르: 판타지, 호러 | 태그: #동화 #환상동화 #엘레꼴레 #노예 #인형 #환상동화모음집
  • 평점×617 | 분량: 137회, 3,866매 | 성향:
  • 소개: [피폐][복수][판타지][클래식][혁명][노예][환상동화][집착][광기] 노예제도, 인신매매가 당연시되는 시대. 북쪽의 아름다운 인간들을 ‘인형’이라 부르며 ... 더보기

작품 소개

[피폐][복수][판타지][클래식][혁명][노예][환상동화][집착][광기]
노예제도, 인신매매가 당연시되는 시대. 북쪽의 아름다운 인간들을 ‘인형’이라 부르며 사치스럽게 꾸미는 문화가 유행을 한다.

화려한 옷 아래 감춰진 잔혹함.

말도, 표정도, 감정도 드러낼 수 없는 노예 ‘인형’. 풍요롭고 화려한 남쪽 나라 ‘사우스’는 척박한 땅 ‘노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아름다운 노스인들을 노예로 사고팔기 시작한다.

‘화려한 생활을 하는 노예.’

사우스의 부유한 귀족 엘리는 생일선물로 인형 ‘플루토’를 받게 된다. 플루토는 엘리의 인형으로 살며 화려한 생활을 하지만, 사우스의 살인적인 더위와 때때로 자신의 몸을 짓누르는 보석과 장신구들로 고통을 받는다.

더욱 화려하게.
더욱 자극적으로.

화려한 자극을 사랑하는 사우스인. 사우스인들은 화려함에 눈이 멀어 그들의 고통을 봐주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족쇄 같은 옷. 피부를 짓누르는 화려하고 커다란 장신구들. 보호라는 명분 아래 행해진 외부와 단절된 생활. 노스인들은 소극적인 저항조차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다.

이스트인 거상 이리.
사우스인 1등급 귀족 엘리와 수.

때론 무모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그들은 노스인의 해방을 위해 조용한 `혁명`을 꿈꾼다.

“저항하라. 자유를 위해!”
“당신들은 인형이 아니야. 살아있는 인간이야!”

역사의 기록은 혁명으로 기록될 것인가. 반란으로 기록될 것인가.

(글 엘레꼴레/표지 DUBU)

*화/목/토 연재

작가 이메일:cocoela@naver.com


작품 분류

판타지, 호러

작품 태그

#동화 #환상동화 #엘레꼴레 #노예 #인형 #환상동화모음집

작품 성향

대표 성향: 슬픔

평점

평점×617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37회) 200자 원고지 3,866매

등록 / 업데이트

17년 7월 / 20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