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학창시절 판타지 소설깨나 읽었다던 이모가 제일 좋아했던 건 사고든 자의든 한강에 빠진 고등학생이 이계로 가 깽판을 치는 이야기였다.
어느 날 한강에 빠진 내가 영영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을 때.
이모는 내가 이고깽이 됐다고 믿었다.
나는 이세계로 가지 못했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다.
김민아는 죽었다.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이고깽 #내시신을찾아서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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