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한다는 빙의, 나도 했다. (아마) 죽어서.
남들 다 있다는 시스템, 나도 있었다. (왜?) 원작이 게임도 아닌데.
<강제 퀘스트 발생! ~이세계에서 훠궈를 전파시켜 보자~>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시스템창이 나에게 훠궈를 요구한 것이다.
빙의 악녀가 훠궈를 전파시키지 못하면 죽음!
망작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