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괴력난신 시리즈 <선비들은 첩첩산중으로 간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구흘산 적사골에서 책 봇짐을 진 선비들 셋이 나란히 걸어간다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선비로 둔갑한 붉은 뱀이라는데… 세 선비들 중 요괴는 누구일까요?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