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시대

  • 장르: 역사, 기타
  • 분량: 13회, 581매
  • 소개: 이세벨……, 성경에 기록된 여인 중 가장 악명높은 왕비로 그녀는 후대에 우상숭배를 유혹하는 묵시문학적의 상징이 되었다. 페니키아의 사제왕 엣바알의 딸은 아비의 강요에 못이겨 외국...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이세벨……, 성경에 기록된 여인 중 가장 악명높은 왕비로 그녀는 후대에 우상숭배를 유혹하는 묵시문학적의 상징이 되었다.

페니키아의 사제왕 엣바알의 딸은 아비의 강요에 못이겨 외국의 왕비가 되었다. 그런데 남편의 나라는 오직 단 하나의 신을 숭배하는 신정국가.

내가 모든 것을 바꿔보리라……, 이방의 공주는 실제로 그렇게 했다. 나에게 덤비는 자들은 다 죽인다. 그런데 그녀가 비웃은 애송이가 모든 것을 뒤엎었다.

엘리야……, 유일신의 신앙을 지킨 불의 선지자. 그리고 잔혹한 죄악의 시대에 살았던 모든 인물들의 서사가 펼쳐진다.

엘리야……, 구약성서 열왕기상에 나오는 야훼의 예언자 중 가장 무서운 자로 구약성서에서 모세, 사무엘 등과 함께 위대한 예언자로 꼽힌다.

이세벨의 바알광신도들이 저지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은 복수를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한다.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남왕국 유다의 왕세자비가 된다. 그녀가 사랑하는 님시의 손자 예후는 이세벨에게 당한 아버지의 복수와 자신의 시대가 오길 기다리며 마음 속에 가면을 쓰며 광기를 숨긴다. 그리고 잔혹한 죄악의 시대에 살았던 모든 인물들의 서사가 펼쳐진다.


작품 분류

역사, 기타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3회) 200자 원고지 581매

등록 / 업데이트

3월 2일 / 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