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위해 바닷가 마을로 이사한 가족, 그 집에서 벌어졌던 30년 전의 일들과 그 기억들에 대해 쓰고 싶습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 혼자 긴 글 쓰는게 힘들어서 연재버튼을 과감히 눌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