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의문의 이유로 죽임을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 소쌍이라는 관비로 신분제탁하여 입궁한 전 동궁전 내관 자선. 관비라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바람을 안고 그를 도운 단지. 지아비 동궁의 추문을 덮기 위해 애쓰다 결국 역사의 폐서인으로 기록된 빈궁 여씨. 그리고 이들 모두의 연모를 받고 있는 동궁. 만나서는 안 될 인연들이 만나 결국 이뤄지고 만 파국의 결말. 대체 왜 자선과 빈궁은 왕실에서 내쳐져 역사의 패자로 기록된 것일까?
작품 분류
역사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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