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 모음집이라고 할 만한 무협 단편 소설집. 가장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정수만을 뽑아 만든 단편들로 이뤄져 있으며 때론 사색적이고 철학적이기까지 한 신선한 무협소설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