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 장르: 추리/스릴러 | 태그: #수사물 #형사물 #미스터리 #본격추리
  • 평점×65 | 분량: 13회, 547매
  • 소개: 2002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xx경찰서 형사과 강력3팀에 수상한 죽음이 접수된다. 피해자는 주로 백화점에 고급 수입식료품을 전문적으로 납품하는 일을 하는 00유통의 전무이자 오...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2002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xx경찰서 형사과 강력3팀에 수상한 죽음이 접수된다. 피해자는 주로 백화점에 고급 수입식료품을 전문적으로 납품하는 일을 하는 00유통의 전무이자 오너일가의 차남인 박용호. 그는 형수인 안지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술자리에서 돌연 쓰러져 유명을 달리했다. 처음에는 단순 음주로 인한 급성 알콜 중독으로 생각되나 부검 결과 체내에서 메스암페타민과 벤조다이아제핀이 검출되면서 살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가 시작된다.
수사의 시작과 동시에 형사과 강력3팀의 막내, 박자영 경장은 00유통이 설립 이전에 군산에서 청주 공장을 운영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20년 전 해당 공장에서 사장이 발효통에 빠져 죽는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공장은 빠르게 정리되고 00유통 오너일가 내에서도 언급이 쉬쉬되며, 공장과 사고 모두 세간에 잊혀진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사건과 20년 전 사고 사이의 연관성은 깊어져만 가고, 가장 먼저 청주 공장과 그 곳에서의 사고를 조사했다는 이유로 20년 전 사고를 좇게 된 박자영의 고민도 깊어져 간다.
과연 박자영은 20년 전 해결되지 않은 미스테리의 진실을 알아내고 박용호의 죽음도 해결할 수 있을까?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작품 태그

#수사물 #형사물 #미스터리 #본격추리

평점

평점×65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3회) 200자 원고지 547매

등록 / 업데이트

23년 12월 / 2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