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 할지 갑갑한 날이 있습니다. 도통 방법을 모르겠고, 누구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날… 그런 날엔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의 이야기를 보거나 듣는 게 위로가 될 때도 있습니다. 번아웃의 한복판에서 갈 길 잃은 한 사람의 결별 이야기입니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