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성적인 뉴욕도서관 사서 레일라가 독특한 별과 설명할 수 없는 유대감을 느끼던 중 우주적 연결을 암시하는 고대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천상의 이야기를 파헤치던 레일라는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먼 외계의 어떤 별과 지구 사이에 이어지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바로 자신이 그 매개체의 현대적 환생임을 깨닫게 됩니다. 천상의 유대를 끊으려는 우주의 빌런때문에 별과의 관계가 끊어지려 하고 그로 인해 우주의 균형이 무너지는 위기에 직면한 레일라는 은퇴한 천문학자, 예술가 라오가 진정한 사랑의 힘을 이용해 우주를 붕괴의 위험에서 지켜냅니다..
이 여정을 통해 레일라는 우주의 사랑의 본질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적과 열정을 찾습니다. 레일라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고대 일기장의 다음 부분을 집필하며 스타클로니클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