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가정보다 야망을 앞세운 남자 수현. 첫 번째 아내 영인이 아들 명건을 낳고 죽은 후 그 빈자리를 차지한 여자 지연. 어느 날 명건이 죽었다. 은폐되지 못 한 한 어린 천사의 죽음을 둘러싸고 가해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은 이를 드러냈지만, 곧 묻혔다. 마치 뿌리를 내리지 못 하고 폐기된 두송나무처럼.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일반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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