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모든 게 서툴렀던 그 시절, 때때로 후회로 남는 시간들, 그리고 그 속의 우리.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도, 너를 사랑할 거야.
어느 날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타로집을 방문한 수이는 그곳에서 “인생에서 가장 후회했던 시간을 살게 될 거야” 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수이는 이상함을 느끼는데. 바로, 시공간을 초월했다?! 그러니까… 첫사랑을 만났던 스물 네살의 여름으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니, 다시 잘! 만날 수 있을까? 안녕, 내 첫사랑 유해원.
작품 분류
판타지, 로맨스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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