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호기심으로 VR게임인 ‘비밀의 에셰크’에 발을 들인 혜민. 그리고 그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찾고있는 셀린. 믿기힘든 진실이 가까워질수록 다가오는 무게감
그들의 이야기는 그곳 ‘비밀의 에셰크’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