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만의 바람

  • 장르: 기타
  • 분량: 3회, 103매
  • 소개: 2031년 8월 29일 이란의 최악의 독재자 무하메트 사할란은 반체제 잔당세력과 자유이란연합군 생존자들을 쫓아 오만과 바레인을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 침공한다. 이에 UN 안보리는...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2031년 8월 29일 이란의 최악의 독재자 무하메트 사할란은 반체제 잔당세력과 자유이란연합군 생존자들을 쫓아 오만과 바레인을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 침공한다. 이에 UN 안보리는 대이란 강력 제재안을 채택 이란을 무력 제재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이에 이란의 무하메트 사할란 역시 막강한 해군력 및 공군력을 앞세워 이에 맞서 오만과 바레인을 돕는 국가 역시 공격하겠다고 위협한다.

2032년 12월 23일 통일대한민국 서울 녹사평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신미진(18살/고2)은 소꿉친구 한성준과 함께 다음 날 저녁 학교를 마치고 명동으로 데이트를 나간다. 명동을 돌아다니던 미진이와 성준이는 지하철을 타고 북서울꿈의숲역에서 내려 북서울꿈의숲으로 간다. 거기서 미진이는 성준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뒤 키스를 한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지 않아 깨지고 만다.

이란 해군 항공모함 비행단과 이란 공군 연합 편대가 무하메트 사할란의 대이란제재 및 제한적 군사개입을 이유로 인천 기습 폭격 지시를 받고 인천을 기습 폭격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사상자가 30만~40만명이나 발생하고 신미진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이 공습으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슬픔과 절망 그리고 분노에 휩싸인 신미진과 한성준, 미진이의 여동생 신예진은 군 자원입대를 신청해 해병대로 자원한 뒤 대이란 파병군의 일원으로 참전하게 되는데….


작품 분류

기타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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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회) 200자 원고지 103매

등록 / 업데이트

22년 12월 / 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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