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 가 없는 마을에서 사는 ‘여자’ 에리카는 촌장에게서 ‘경계’ 의 파수꾼으로서 임무를 받게 된다. 경계 너머의 괴물이 땅을 넘어오지 않도록 매일을 성실하게 살아가던 그녀는 경계 너머에서 건너온 누군가를 보게 된다. 그는 바로 경계의 다른 편에서 온 ‘남자’ 레슬리였다. 그 역시 ‘여자’ 가 없는 남자 마을에 살아가는 주민으로서 파수꾼의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에게는 그 외에도 간직하는 비밀이 많은 듯하다.
작품 분류
판타지, 로맨스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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