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북부 지방 루슌.
언어 마법이 발달한 세계와 다르게, 이곳만큼은 정령 마법이 실세다.
그런 곳에서 정령사로 몇 십년 째 지내고 있는 정령사 – 루카 아스트리에.
어느 날, 루슌티아 왕국의 대공 – 알렉시아 대공은 루카에게 남부 파실로트 왕국의 왕자를 맡기게 되고,
루카는 그에게 정령술을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언니, 저에게도 그런 힘이 있을까요.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오롯이 제 일만 하는, 강직한 힘이.’
북부 지방 루슌.
언어 마법이 발달한 세계와 다르게, 이곳만큼은 정령 마법이 실세다.
그런 곳에서 정령사로 몇 십년 째 지내고 있는 정령사 – 루카 아스트리에.
어느 날, 루슌티아 왕국의 대공 – 알렉시아 대공은 루카에게 남부 파실로트 왕국의 왕자를 맡기게 되고,
루카는 그에게 정령술을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언니, 저에게도 그런 힘이 있을까요.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오롯이 제 일만 하는, 강직한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