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직원으로 일하는 ‘나’는 두 달 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난 책방 손님인 ‘오현’ 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오현’ 은 ‘나’에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현’ 은 내게 왜 그런 말들을 하는 걸까. ‘나’는 그의 의중을 짐작할 수가 없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