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모두 알고있다. 모두 지나올,지나가는,지나온 곳. 하지만 당신이 괜찮았다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설령 정말 이것이 괜찮다고 해도,불가피하게 우리 모두는 모래 흙 그라운드의 한마리 투사견이 된다,얼굴을 잔뜩 구기면서,서로에게 그르렁 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