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그리고 소통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 우주관의 어느 한 행성에 있는 평범했던 어떤 한 여자의 이야기이자 인류의 이야기입니다.